전원주택을 꿈꾼 적이 있었다.
통유리로 쏟아져 내리는 햇볕, 남향으로 난 파란 대문, 잔디밭 파라솔에서 음미하는 아이스 커피, 장미와 벚나무로 둘러싸인 정원.
전원주택 유경험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꿈으로 끝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퇴근의 어려움, 도시의 화려함에서 떨어져 살 때의 공허함, 하룻밤 사이에 정원 여기저기에 무수히 솟아난 잡초 등 전원에서의 삶에는 밝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녹지가 풍부한 서울 외곽지역의 아파트에서 거주한다면 위에서 말한 전원생활의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서도 전원의 여유로움을 영위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판교·분당과 인접한 곳으로서 오랫동안 명품 주거지로 인정받아 왔다. 평당 1300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급 럭셔리 인테리어를 갖춘 중대형 아파트를 수지구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용인 성복 자이&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이다. 3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 건설사의 취득세 지원, 대출금 5년 거치, 분양가 할인 등의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억 5천만 원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용인 성복 자이&힐스테이트는 동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버시가 보호되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됐으며 무려 전 세대가 남향이다. 인테리어는 고급 호텔을 벤치마킹하여 럭셔리하고 공간감이 뛰어나며, 화려한 유럽풍의 아파트 외관은 고급 리조트를 방불케 한다.
총 3659세대로서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 5개 단지다. 전용 134㎡·153㎡·157㎡·167㎡·179㎡ 평형으로 구성됐다.
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강남까지 18분대에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의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여타 거점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되었고 광교신도시와 강남으로의 연장선이 개통되어서 강남역까지 여덟 정거장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광교산과 성복천이 있고, 단지의 조경 비율이 40%에 달해 아파트 안에서도 밖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노인정 등 커뮤니티시설도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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