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자이2차: 일산의 차세대 랜드마크

이 세상에 열정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 『게오르크 빌헬름』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우리나라 경제는 경제호황을 이어나갔고 부동산 가격상승이 뒤따랐다. 서울 집값 상승 억제를 위해 1989년에 발표된 주택공급확대정책의 주역이 분당과 일산이었다.1991년에 입주를 동시에 시작한 두 신도시의 행보는 사뭇 달랐다. 서울 강남권의 영향권에 든 분당 부동산시장은 승승장구했지만 일산 부동산시장은 횡보와 소폭상승을 반복하였다.

 

이와 반대로, 두 신도시 모두 최초 입주년도에서 25년 이상을 훌쩍 넘긴 상태라 노후화가 상당히 진전된 상태다. 리모델링 움직임은 있지만 재건축은 대부분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이들 지역에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여느 때보다 각광받고 있다. 일산의 고급주거지인 식사지구에 지어지는 일산 자이2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식사지구는 일산 동구 식사동 일대의 대지면적만 122만㎡에 달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다. 2010년 8월에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교통·학군·생활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상태다. 백마역·풍산역에서 가깝고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도 비교적 가깝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와 자유로 일산IC도 가깝다.

일산 구시가지보다 교통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식사지구 인근에 만들어지는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의 사리현 IC를 이용하면 서울 마포구 상암동까지 10분 대에 갈 수 있다. 이 도로는 향후 수원광명고속도로와 연계되므로 파급력이 크다.

 

고양국제고교와 저현고등학교(자율형공립고)는 일산에서 손꼽히는 학군이다. 고급주거지답게 생활인프라와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식사지구 내에 동국대학교병원이 있고, 인근에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고양시청·킨텍스·스타필드·이케아 등이 있다. 일산 호수공원과 정발산 중앙공원도 멀지 않다.

 

GS건설이 11월 분양하는 〈일산 자이2차〉는 지하2층~지상32층 6개동 802가구이며 전용면적은 59㎡부터 84㎡이고 전 가구가 판상형이다. 대부분의 가구가 4베이·남향위주이며 3면발코니·팬트리·알파룸 등이 적용되는 가구도 있다. 단지조경은 친환경 조경설계의 거장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담당한다. 숲과 계곡을 재해석한 테마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8·2 부동산 대책과도 무관하고, 일산에서 고급주거지·교통환경개선·우수학군·자연환경·생활인프라를 모두 충족시키는 식사지구인데다가. 아파트 브랜드 중 선두그룹인 자이(Xi)로 지어지는 일산 자이2차는 향후 일산 아파트 부동산 시세를 선도하는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분양개요

 

사업명	일산 자이2차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구역 A1블럭
건축규모	지하2층~지상32층, 6개동
세대수	802세대
전용면적	59㎡ 94가구  /  61㎡ 58가구  /  66㎡ 108가구  /  76㎡ 136가구  /  77㎡ 286가구  /  84㎡ 120가구

 

 

 

 

모델하우스

 

○ 홍보관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881번지 2층

○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홍보관 방문 요망

 

 

 

 

입지조건

 

■ 교통

 

 

■ 교육

 

 

■ 생활인프라

 

 

 

 

유리한 청약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