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서면 아이파크: 부산 상업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밤이 어두울 때에 더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 에디슨 부동산 특히 아파트를 매입할 때에 제일 중요한 사항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좋은 입지에 자리잡은 아파트는 호황기에는 가격상승폭이 크고 불황기에는 가격방어력이 탁월하다. 부산의 상업·금융업의 메카인 부산 서면에 현대산업개발이라는 막강한 브랜드로 무장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268번지 일대에 "서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서면 아이파크는 전포 2-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0층 총 2144가구 규모이며 이 중 122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42㎡ 63가구, 52㎡ 152가구, 59㎡ 429가구, 65㎡ 3가구, 72㎡ 398가구, 84㎡ 180.. 고덕 아르테온 청약 마감: 청약경쟁률 살펴보기 잠자는 거인보다 움직이는 난장이가 낫다. 지난 포스팅에서 청약할 것을 강력히 추천했던 "고덕 아르테온"의 청약이 최고 경쟁률 110:1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 마감됐다. 2017/10/24 - [부동산] - 고덕 아르테온: 당첨되면 로또인 고덕 랜드마크 대단지 11월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실시한 고덕아르테온의 전 평형이 1순위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 평형은 110:1을 기록한 59㎡D였으며, 3가구 모집에 33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A 59.84:1, 59㎡C 43.78:1, 59㎡B 41.22:1, 84㎡A 11.72:1, 84㎡C 6.32:1, 114㎡ 5.31:1, 84㎡D 4.84:1, 84㎡B 4.6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덕 아르테온은 현대건설과 대림건..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 전셋값 올려줄래? 내 집 살래? 나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끝없이 이어지는 현재뿐이다. I don't think of the past. The only thing that matters is the everlasting present. - 윌리엄 서머셋 모옴(William Somerset Maugham)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 행진 중이다. 현 정권의 무개념 부동산 정책이 이어지는 한 아파트 가격상승은 안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문제는 현 정권이 일부 극렬지지세력의 그릇된 부동산 시각을 바로잡으려 하기 보다는 그에 편승하려는 행태를 보인다는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등에 이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보증금마저 4억 원 이상으로 폭등하고 있다. 전세값 상승은 결국 매매가 상승으로 귀결된다. 전세보증금 인상분을 감내하느.. 신풍역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여의도 재건축 후광효과를 선점하자! 지금은 많이 쇠락했지만 예전의 여의도는 압구정·반포와 자웅을 겨루던 부촌(富村)이었다. 여의도 63빌딩은 여의도의 명성을 드높이던 랜드마크였다. 서울시 재건축정책이 포퓰리즘에 휘둘리지 않고 적법하게 시행되어 왔다면 여의도는 지금쯤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거지로서 제2의 부흥기를 맞이했을 것이다. 다행히 최근 들어 시범아파트·서울아파트·수정아파트·삼부아파트 등이 재건축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여의도 아파트는 확실한 투자처이긴 하지만 높은 매매가 때문에 선뜻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에 여의도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에 가격동반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길동을 눈여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 신길뉴타운은 약 150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할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주거지다. 현대건설이 신길.. 용인 성복 자이&힐스테이트: 약 1억원으로 입주가능한 럭셔리 아파트 전원주택을 꿈꾼 적이 있었다. 통유리로 쏟아져 내리는 햇볕, 남향으로 난 파란 대문, 잔디밭 파라솔에서 음미하는 아이스 커피, 장미와 벚나무로 둘러싸인 정원. 전원주택 유경험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꿈으로 끝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퇴근의 어려움, 도시의 화려함에서 떨어져 살 때의 공허함, 하룻밤 사이에 정원 여기저기에 무수히 솟아난 잡초 등 전원에서의 삶에는 밝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녹지가 풍부한 서울 외곽지역의 아파트에서 거주한다면 위에서 말한 전원생활의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서도 전원의 여유로움을 영위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판교·분당과 인접한 곳으로서 오랫동안 명품 주거지로 인정받아 왔다. 평당 1300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급 럭셔리 인테리어를 갖춘 중대형 아파트.. 이천 마장 호반 베르디움 2차: 놓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신(新)교통요지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를 모을 수 없다. 경기도 이천은 청정자연환경과 쌀·온천·도자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열악한 교통망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로부터 관심을 크게 받지 못했다. 하지만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단숨에 교통의 요지가 되었고, 향후 성남장호원고속국도 및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경기 남부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천 서부에 위치한 마장면은 영동고속도로 마장IC와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이천의 서부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8월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1차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호반건설이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2차"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18층의 9개동 533가구로 지어지는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2차의 가장 큰 특징은 실수요자.. 북한산 두산위브 2차: 북한산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모닝커피를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었는데도 서울 아파트 가격은 고공비행 중이다. 이러한 현상이 현 정권의 주장대로 "일부 투기세력의 농간" 때문일까? 1주택 보유자에게도 투기세력이라는 낙인을 찍어대는 현 정권 실세 중 많은 이가 2주택 이상 보유자라는 사실을 헤아려보기 바란다. 결코 순수하지 않은 현 정권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아파트 가격은 2~3년 내에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 두산건설이 선보이는 "북한산 두산위브 2차"는 전 세대 소형평형이고 교통·생활 환경이 뛰어나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한 "북한산 두산위브 2차"를 11월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1층, 4개 동으로 전용면적 56·59㎡, 총 296가구 규모다. 그중 일반분양은 202가구(전..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아파트 〈사가정역〉은 조선 전기 문신인 서거정(徐居)이 살았던 곳이라 하여 그의 호인 사가정(四佳亭)을 인용하여 명명되었다. 중랑구는 용마산·아차산·망우산·중랑천에 둘러싸인 서울 동북부 지역으로서 교통망의 확충에 의해 생활환경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악인들이 지배하는 불공정한 경기장』으로 규정하고 반시장적 규제에 함몰된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참여정부 때의 부동산가격 폭등이 재현될 조짐이 보인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거라는 그릇된 믿음을 가진 무주택자들의 고통은 향후 가중될 것이다.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수도 있고 하락할 수도 있다. 샀을 때보다 가격이 떨어지면 속이 쓰라리고 가격이 오르면 기쁜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지만 부동산 가격의 등락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이전 1 2 3 다음